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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마 천주당

구로시마 천주당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구로시마쵸 3333

구로시마 천주당은 분카/분세이 시대에 이키츠키섬이나 외해에서 이주해 온 기독교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 상주하였던 모르몬 신부가 주춧돌로 특산품인 구로시마 화강암을 쌓아 40만개의 벽돌을 사용하여 1902년 건축한 장엄한 교회. ※견학은 나가사키의 교회 안내센터로 사전연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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