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도가하마: 시간의 흐름에도 그대로인 풍경
20대 후반에, 여름휴가를 받아서 이와테현 바닷가 일대에서 홀로 여행을 나왔습니다. 전국에 있는 JR역에서 쓸 수 있는 '청춘18표'를 사서 첫번째 목적지는 미야코로 정했습니다. 미야코는 현의 청사가 있는 모리오카시에서 2시간정도 떨어져있는 바닷가근처 마을이라 꼭 한번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곳에는 '죠도가하마'가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일치기 여행: 아사무시온천
아사무시온천은 아오모리시의 교외에 위치해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많은 온천이 있는 것으로 유명해 아오모리뿐만 아니라 도호쿠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이세신궁의 매력
이세 신궁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을 방문하는 분이라면 꼭 들려야할 관광명소입니다 .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신사는 이세의 숲 안에 있는 일본의 살아있는 문화의 상징입니다.유네스코에 등재하려는 많은 일본의 문화재와 달리, 이세신궁은 이미 그 역사와 전통으로 인정을 받고 있기때문이지요.
사도 섬에서 즐기는 '다라이' 배 체험
사도가시마는 동해에 있는 니이가타 현의 큰 섬이에요. 니이가타에서 이 섬까지 고속선과 페리가 다니는데, 페리로는 2시간 30분, 고속선으로는 약 1시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대자연이 만들어내는 예술, 자오의 눈꽃
도호쿠 지방을 대표하는 자오 연봉(連峰). 그 중에서도 야마가타자오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계절의 변화가 기대되는 보물창고와도 같은 곳입니다! 왜, 사계절의 변화가 기대되는 보물창고일까요? 그것은, 봄에는 자연을 만끽하며 하이킹을 하고, 여름에는 피서지, 가을에는 단풍놀이, 겨울에는 스키, 그리고 일년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그것이야말로 자오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