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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아사무시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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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 아사무시온천

아사무시온천은 아오모리시의 교외에 위치해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은 많은 온천이 있는 것으로 유명해 아오모리뿐만 아니라 도호쿠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실은 아사무시 온천은 헤이안시대부터 천을 짜는 삼베를 찌기 위해서만 사용되었다고 해요.

대부분의 온천은 '료칸'이라는 일본의 전통적인 숙박시설에 있지만 아사무시온천은 여관에 묵지 않아도 몇백엔의 입욕료를 지불하게 되면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월이나 세면도구는 별도 요금이 청구되니, 될 수 있으면 미리 준비한 것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9월, 저와 저의 친구는 아침부터 친구 둘과 함께 아사무시온천에 하이킹을 해서 가려고 했습니다. 아사무시온천까지의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오모리역에서 모리철도선의 열차를 타고 5개 역만 가면 도착하게 됩니다.
아사무시 온천에 도착해서 역안에 있는 관광안내소를 들렀습니다. 안내소에는 관광안내 지도 뿐만 아니라 료칸 설명 이라던지 하이킹정보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서 편하게 여행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은 <온천패스권>을 이용해서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세요.'

온천패스권은 1500엔으로 3개의 여관에 들어갈 수 있는 패스입니다. 유효기간은 처음 사용한 날부터 6개월간 사용 가능합니다.들어 가고 싶은 온천여관에 패스를 보여주세요. 그러면, 직원이 씰을 벗겨서 거기에 도장을 찍어줘 이용가능합니다. 참고로 패스는 여행이 끝나고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희들도 패스를 사서 하이킹의 지도를 받고 출발을 했습니다. 땀을 흘리며 지도에 표시된 전국거대백선에 뽑힌 700년의 아카파츠거대야 언덕의 반대편에 있는 아사무시댐을 지날 때는 주위의 푸른 자연에 둘러싸여 매우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왜 이 지역의 이름이 '현명한 아오모리'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하이킹 하고 배고파올 즈음 쟈룸이라는 멋진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직접 만든 피자와 오므라이스가 유명하고, 이 지역의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오므라이스를 추천합니다. 쟈룸의 오므라이스는 부드러운 달걀과 풍부한 맛의 데미그라스소스, 그리고 겉이 바삭한 새우튀김이 올려져 있습니다. 우와! 벌써 군침 도는데요? 맛있고 양도 많은 요리가 가득한 이곳에서 잊지 못할 식사를 해보세요.

배를 든든히 채우고, 이제 온천으로 떠나볼까요? 어떤 온천에 가야 좋은 온천에 갔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한 저희는,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추천 받은 <야나기 탕>에갔습니다. 자 그럼 야나기의탕의 직원에게 패스를 보여주고 드디어 온천에 들어가볼까요?

일본은 온천에 다 벗고 들어가는 습관이 있어 옷을 입고 탕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옷은 벗고 탕에 들어갑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좀 어색할 수도 있지만 이 나라의 문화에 익숙해 지는 것도 현지인이 된 기분이 들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잘 알려지지 않은 정보이지만, 아사무시 온천의 온도는 좀 뜨거우니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탕에 들어가기전에, 들어가서 나온 후에는 수분을 보충해 주세요

온천을 즐기고 집에 돌아왔습니다만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지쳐서 금방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그러나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모두 지하철에서 잠이 들어 다들 기분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오모리의 아사무시온천은 평소 쌓였던 피로, 스트레스등을 전부 없애주고 기분을 편안하게 해 주니 꼭 한번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