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급식의 달콤한 추억 5
5. 아게팡
이 달콤한 아게팡은, 튀긴 빵 위에, 달콤한 설탕이나 콩가루가 솔솔 뿌려진 급식의 백미입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꿀맛인 아게팡은 급식에 자주 나오는 단골 메뉴였으며, 아게팡이 나오는 날에는 잔반도 줄어 들었지요.
아게팡의 맛이 궁금하신가요? 아래의 비디오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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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피 우유
커피 우유는 일본 급식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별미입니다. 각 교실 안에 분명 한 두명 씩, 흰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이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커피 우유는 누구나 다 좋아하지요! 광고에서도 보이듯, 커피 우유를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이지요?
3. 얼린 귤
굳이 따지자면, 디저트는 아니지만, 얼린 귤 (레이토우 미캉)은 일본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후식입니다. 얼린 과일은 그야말로 최고랍니다!
2. 과일 샐러드
"과일 펀치"라고도 불리는, 이 과일 샐러드는, 파인애플, 복숭아, 배, 체리, 사과 조각들 위에 달콤한 시럽을 버무린 것입니다.
1. 달콤한 계란 후라이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디저트는 바로, 오카시나 메다마야키 (이상한 계란 후라이)입니다. 이 독특한 계란 후라이는 바로 카르피스(밀키스 같은 음료)와 우유맛 젤리에 황도를 얹은 디저트입니다. 하지만, 이 디저트는 일본 전국에서 유명한 것이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만 알려진 특급 디저트라고 하네요. 위의 비디로로 이상한 계란 후라이를 같이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