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일본의 소울푸드
2018년 6월 오픈한 "미소쥬"는 아사쿠사의 조용한 외곽 쪽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지역자체가 워낙 오래된 곳이라, 동네를 거닐다보면 옛날 일본의 모습을 대충 상상할 수 있지요.
따뜻한 일본식 된장국이 떠오르는 곳입니다. 미소쥬에서는 주먹밥과 일본식 된장국으로 구성된 건강한 아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재료는 유기농이며 감칠맛 나는 육수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미소쥬는 일본 태생 Edwards Hames씨가 만든 브랜드이며, 그는 일본으로 들어오기 전에 해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프렌치 레스토랑을 전문적으로 조사, 세계 음식 트렌드에 대해 깊은 조예가 있다고 합니다. 이 경력은 그가 음식 업계에 뛰어들기 이전부터 생겼다고 합니다. 메뉴로는 전형적인 일본식 된장국부터 두유 된장국, 토마토 된장국과 같이 좀처럼 볼 수 없는 메뉴도 다양하답니다.
미소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일본의 소울 푸드를 맛볼 수 있는 미소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스푼 앤 다마고를 확인해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