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카페
니코 앤 도쿄
최근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카페 "니코 앤 도쿄"는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걸어가는 큰 대로에 위치하여 쉽게 찾을 수 있다. 시부야까지 걸어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일본 상점도 구경할 수 있고, 뒷길로 가면 도보 10분 이내에 cat street 와 오모테산도 명품가(街) 로 이어지게 된다. 봄, 여름에 방문하면 요요기 공원(代々木 公園)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 문화 축제에 참가할 수 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하면 오모테산도 명품가(街)를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한 황금빛 거리에 매혹될 것이다.
꼭 가봐야 할 곳 1순위로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오모테산도 힐스를 비롯하여 해외 명품 브랜드 디오르, 샤넬, 생로랑, 루이뷔통, 구찌, 셀린느 등의 단독 매장이 즐비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오모테산도(表参道)'에 위치한 이 카페는 쇼핑하고 잠시 쉬어가기 안성맞춤이다.
마음이 편안한 인테리어
하라주쿠 지점 '니코 앤 도쿄'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다. 1층에는 인테리어 소품부터 잡화, 책, 주로 여성 의류가 배치되어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면 남성 의류 및 잡화, 아담한 크기의 레스토랑이 있다. 자연주의 컨셉의 인테리어로 도심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업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기 좋은 카페다. 1층의 큰 테이블에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도 여러 개 배치되어 핸드폰 충전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충전기 시설이 완비된 카페가 드물어 스타벅스에 가더라도 콘센트가 없는 곳이 꽤 있는 편이다. '니코 앤 도쿄'는 좌석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급하게 핸드폰 및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어서 좋다.
여름(7월~8월)과 겨울(12월~1월)에 대대적인 의류 및 잡화 세일에 들어가 최대 70%까지 할인을 하니 평상시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 있다면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는 좋은 시기다.
매장 안내
1층에 위치한 카페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머핀을 판매한다.
가격: 머핀은 280엔~ ,커피는 400엔~.
마음이 편안해지는 카페 '니코 앤 도쿄'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은 어떤가요?
니코 앤 도쿄 하라주쿠 지점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6-12-20
전화: +81-3-5778-3304
영업시간: 11 AM - 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