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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국어 배울 필요가 없다? 음성 번역기 시대!

| 테크놀로지 , 일본어

외국어를 배우는데 괴로워 하셨죠? 한 번쯤 외국어를 바로 통역해주는 기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셨을 것입니다. 최근 일본의 Wearable Computer 회사 '로구바'가 CEW2016에서 "ili"라는 음성 번역기 기계를 선보였습니다.

외국어의 고통에서 구원해줄 회사 로그바(logbar)?

여러분, CES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CES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선보이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의 줄임말입니다. 올해 CES2016에서 엄청나게 멋지고 유용한(?) 제품이 등장해서 큰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Wearable Translator!, 웨어어블 번역기 입니다!
네~그렇습니다. 이제 더이상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머리 아프게외국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놀라운 기계의 이름은 "ili"라고 합니다. CES 2016 1월 6일날 발표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인데요.
로구바(logbar)라는 회사는 일반인 사이에서는 생소한 회사이지만, 이미 CES2015에서 Ring이라는 놀라운 WC(Wearable Coumputer)를 발표해서 IT업계 사람들에게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Hot한 루키인 일본 스타트업입니다.

ili만 있으면 외국어를 몰라도 외국으로 여행도 거뜬?

이제 이 기계만 가지고 있으면 위의 동영상의 남자처럼 외국인 미녀들에게 마음껏 헌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기계들은 많이 있었지만 우리가 아는 구글번역체(?)처럼 이상하게 통역이 되었었던 것이 큰 골칫거리였지요. 하지만 이제는 문제 없습니다! 로그바가 이러한 통역의 문제를 크게 개선하여 정확도를 훨씬 높인 ili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동영상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일본어를 몰라도 일본 미녀들에게 뜨거운 키스를 시도(?)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우선, 자신의 얼굴에 자신이 있고 형사소송을 감당할 용기를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 www.youtube.com (영어)

2020년 도쿄올림픽?

특히, 일본은 2020 년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어 해외 관광객이 더욱 많이 찾는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외국인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자신이 한 말을 자동으로 상대 국가의 언어로 번역 해주는 기계 번역 시스템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내의 NTT, 도코모 등의 대형 회사들과 작은 회사들이 여러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서 언어 동시번역기 프로그램 개발-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IT기계나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력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번역 기술은 토익 600점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향후 2019년 쯤에는 토익 800점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00점이면 대기업 입사 지원 기준 정도의 영어 수준인데 정말 엄청나네요!

만약,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0년, 도쿄올림픽 게임을 보러 도쿄에 갈 때 일본어 사전이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간편하게 스마트폰이나 ili같은 WC 한 대만 있으면 자신감있게 외국인과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시대가 우리 눈 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 japan.cnet.com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