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도가하마: 시간의 흐름에도 그대로인 풍경
20대 후반에, 여름휴가를 받아서 이와테현 바닷가 일대에서 홀로 여행을 나왔습니다. 전국에 있는 JR역에서 쓸 수 있는 '청춘18표'를 사서 첫번째 목적지는 미야코로 정했습니다. 미야코는 현의 청사가 있는 모리오카시에서 2시간정도 떨어져있는 바닷가근처 마을이라 꼭 한번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곳에는 '죠도가하마'가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리쿠젠타카타: 세계로 나아가는 꿈
2011년 대지진 이후, 무너진 도시의 부흥을 위해 힘쓰는 리쿠젠타카타의 사람들. 그들의 꿈은 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토호쿠의 눈과 벚꽃을 함께 구경해봐요!
일본의 벚꽃은 당연히 봄에 봐야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토호쿠에서의 벚꽃 구경은 조금 더 특별하답니다! 바로 눈과 벚꽃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처음 가는 토호쿠를 배로 즐기는 방법
저희 라이터 Wut 이 토호쿠에서 멋진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 토호쿠에 가는 분들이 더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추천 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대자연이 만들어내는 예술, 자오의 눈꽃
도호쿠 지방을 대표하는 자오 연봉(連峰). 그 중에서도 야마가타자오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계절의 변화가 기대되는 보물창고와도 같은 곳입니다! 왜, 사계절의 변화가 기대되는 보물창고일까요? 그것은, 봄에는 자연을 만끽하며 하이킹을 하고, 여름에는 피서지, 가을에는 단풍놀이, 겨울에는 스키, 그리고 일년 내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그것이야말로 자오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토호쿠까지 야무지게 가는 방법
토호쿠로 여행을 떠나시나요? 짐을 싸고 신발을 신기 전에 어떤 경로로 가실지 생각해보셨나요? 아직 아니시라면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야마가타: 낭만적인 겨울 온천
1400년대에 은광이 만들어진 이후로 , 이곳의 긴잔 온천은 1600년대에 그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은이 고갈된 이후로 인구는 줄었지만, 이곳은 온천만큼은 지금까지도 그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