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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유일하게 시즈오카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은?

건강한 일본 음식 시즈오카

도쿄와 오사카의 중간 지점에 있는 시즈오카 현(静岡県). 스루가만 駿河湾(するがわん)이라는 매우 깊은 바다에 접하고 있어, 현 내 각지에서 다양한 물고기가 잡히는 곳이에요. 그 중에서도 「사쿠라에비(桜えび)」는 일본에서는 「유이 항 由比港(시즈오카 시 静岡市)」와「오오이가와 항 大井川港(야이즈 시 焼津市)」 이렇게 두개의 어항에서 밖에 잡히지 않는 희귀한 새우로 유명해요.

사쿠라에비는 수 센티미터 정도의 작은 새우에요. 껍질 채 먹어 향이 가득!

유이항(由比港)이 있는 시즈오카 현 시즈오카 시(静岡県静岡市)

시즈오카 시는 시즈오카 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현청 소재지로서 번성하는 도시에요. 그러한 시즈오카 시에 있는 것이 이번에 소개하는 「사쿠라에비(桜えび)」가 잡히는 유이(由比)・우라하라지구(浦原地区)에요.

유이 역(由比駅)의 홈에는 「일본一사쿠라에비 거리, 유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간판이 눈에 띄어요. 사쿠라에비가 잡히는 도시로 일본에서 알려진 것이죠. 유이 항(由比港)에서는 사쿠라에비의 시즌이 되면 일본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음식점에는 행렬이 생기는 일도 드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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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사쿠라에비(天日干し)

사쿠라에비는 일본 국내에서는 스루가만에서 밖에 잡히지 않아요. 수확시기인 매년 봄(3월 하순~6월 상순)과 가을(10월 하순~12월 하순)이 되면, 유이항에 양륙된 사쿠라에비가 칸바라(蒲原)의 후지카와 하천부지(富士川河川敷)에서 새우를 건조한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땅에 말려있는 사쿠라에비의 핑크빛과 후지산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요.

사쿠라에비가 말려 있는 곳 근처까지 가서 보면, 사쿠라에비의 향이 감돌아요. 또한 바다의 향기 외에도 바닷가에서 불어 오는 기분 좋은 바람이 뺨을 스키고,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와 향기에 치유된답니다.

전체 기사 읽기: yuikou.jp (일본어)

사쿠라에비 맛은?

사쿠라에비의 카키아게(桜えびのかき揚げ)에 도전!! 카키아게란, 썰은 야채나 생선류 등의 재료와 함께 튀긴 튀김이에요. 이 곳에서는 카키아게의 대부분이 사쿠라에비! 정말로 조금만이 파 등이 들어 있어요.

시즈오카시외에서 먹으면, 사쿠라에비가 적고 파 등의 야채가 더 많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 곳에서는 사쿠라에비도 듬뿍듬뿍 사용한 카키아게를 먹을 수 있어요.

어부들이 먹는 「오키아가리(沖あがり)」

이곳은「오키아가리(沖あがり)」라는 현지의 어부들이 먹는 요리!
간단히 말하자면, 사쿠라에비 나베에요. 추운 날씨에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들이 스스로 터득한 사쿠라에비를 따뜻하게 요리해 먹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든 요리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