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챠라고 하는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에 밀크 아이스크림을 섞었습니다. 키나코 (미숫가루)와 쿠로미츠 (흑설탕시럽)도 넣어 풍미를 더했지요. 씁쓸한 맛챠와 우유의 달콤함은 그야말로 찰떡 궁합입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린것과 조금은 다릅니다! 이 키나코 맛 아이스크림은 쿠로미쯔(흑설탕 시럽) 소스로 마무리처리 되었습니다. 일본풍 디저트가 아이스크림으로 변했네요!

일본 밤은 중국이나 서양 밤과 향과 맛이 약간 다르다고 합니다. 게다가 팥과의 조화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더 궁금하게 하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가장 흔하지만 하겐다즈의 대표적인 맛이기도 하지요. 우유 아이스크림에 연유과 팥이 어우러져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기적의 조화는 오직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답니다.

생딸기가 퐁당 들어간 딸기 아이스크림은 식감을 더욱 바삭하고 달콤하게 만듭니다. 게다가 달콤한 팥이 들어가 일본적인 느낌을 살리는 디저트이지요.

이 아이스크림은 나오자마자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단기간 안에 매진이 되어 가게에서 판매 중단까지 하는 사태가 벌어졌지요! 유유 아이스크림에 으깬 호두가 들어가 있고, 미타라시(일본 소스)가 사르르 뿌려져 있습니다. 이 부드러운 식감은 마치 떡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