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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이 좋아하는 주얼리 '반돔 아오야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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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반돔 광장과 아오야마의 명품가의 고급스럽고 그 나라의 유행을 이끈다는 공통점을 토대로 '주얼리'라는 매개체로 두 도시를 연결하겠다는 큰 꿈을 품은 일본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 반돔 아오야마.

'지적이고 우아하며 베이직함'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주얼리 아이템을 제안한다. 아름다운 광택이 돋보이는 파인 주얼리 제품과 더불어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웨딩 주얼리까지 다채로운 컬렉션을 보유하며 젊은층의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주얼리가 두 도시를 이어준다는 큰 꿈을 품은 반돔 아오야마는 프랑스 파리의 행정 구역인 "반돔 광장(Vendôme)"에서 브랜드 이름을 유래했다. 주얼리 분야에 있어 특히나 오랜 전통과 격식이 있는 프랑스, 그중에서도 세계 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파리의 반돔 광장(Vendôme)은 고급 명품 브랜드가 즐비해 있다. 유럽의 우아함의 상징인 이 광장은 영화배우, 왕실, 예술가 및 고급 주얼리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광장으로 최고의 품질, 예술성, 독창성이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만 입점할 수 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주얼리 노포(老舗)인 Grand Cinq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명품 중의 명품'인 초호화 고급 주얼리를 수백 년의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수하는 제작하는 아틀리에 공방이 있다.ㅁ 파리에 반돔 광장이 있다면, 일본에서는 우아한 패션과 예술가의 주요 활동 무대가 되는 도쿄의 아오야마가 있다. 파리와 도쿄라는 두 도시가 주는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공통분모를 '주얼리'라는 매개체로 연결하겠다는 반돔 아오야마의 의지가 느껴진다.

루비, 다이아몬드 등 천연석에 세련된 현대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베젤 세팅으로 캐주얼하게 매치할 수 있는 주얼리를 매년 시즌별로 선보인다. 우아하게 보이지만 심플하게 착용할 수 있어 여성의 스타일 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디자인의 주된 콘셉트인 '지적이고 우아하면서 베이직함'을 잘 담아냈다.

만찬 또는 이브닝 파티에 가지 않는 이상 화려하고 입체감 있는 스타일은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엔 부담스럽고 추세를 거스르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대부분 여성들이 착용하지 않는다. 그런 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매일 매일 착용하고 싶은 '심플한듯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일본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돔 아오야마 주얼리는 일본 여성 디자이너들이 다른 브랜드에서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무언가를 끌어내는, 고객과 동등한 시각에서 디자인적 접근을 한다. 정교함을 놓치지 않는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으로 모든 제품에 정성을 기울인다. 그렇게 완성된 주얼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수년이 지나 착용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여성은 항상 반지를 착용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긴다고 믿는 반돔 아오야마는 일본인이 가진 고유의 잔잔하지만, 힘이 있는 디자인으로 일본 내 브랜드 파워 상위 5위권에 연속해서 들어가는 몇 안 되는 일본 반지 브랜드이다. 브랜드 신뢰도에 힘입어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받고 싶은 결혼 반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고요하지만 여성의 마음마저 움직이게 하는 반돔 아오야마의 큰 꿈이 이뤄져서 파리의 반돔광장에서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