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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진주

| 주얼리

남양 진주는 10mm 이상의 진주이며 아코야 진주보다 모패가 3배가 크고 진주 층이 10배나 두껍다. 진주색에 따라 남양 백진주, 남양 흑진주(타히티 진주), 미얀마 골드로 나뉘며 구매 시 진주의 종류와 염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남양 백진주는 인도양에서 채취할 수 있는 진주로 주로 수온이 높은 열대 지역 바다에서 생식하고 있다. 진주조개 중 가장 큰 남양 백접 조개는 20~30cm 정도이며 대부분의 남양 백진주 지름은 10mm 이상으로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전체 생산량의 90%를 차지한다. 진주 층이 두텁고 은빛이 감도는 백진주와 핑크, 골드와 같이 색조가 화려하고 호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남양 백진주의 매력이다.

미얀마 골드는 미얀마에서 서식하는 흰 나비 조개에서 채취할 수 있는 진주로 내부가 반짝이는 금빛으로 물들어있다. 다른 지역의 조개와 달리 크기는 작지만 두꺼운 편이며, 흰 나비 조개의 모패에서 생산된 진주는 옅은 보랏빛과 녹색의 무지갯빛을 자아내 진주의 황금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진주 층이 두껍게 말려 있어도 얇고 빽빽한 층이 많아 투명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