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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처의 가볼만한 바다

| 바닷가
도쿄 근처의 가볼만한 바다

일본의 수도 도쿄는 체험할 것이 끝이 없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멋진 대도시에서의 여행이라도 가끔은 자연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지요. 다행이도, 도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당신의 여행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줄 바닷가가 많다고 합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괜찮은 바닷가.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하야마 바다

하야마는 카나가와현 미우라 반도에 있는 꽤 작은 도시입니다. 수영하러 가기 좋은 바다로는 크게 유명하지 않지만, 도쿄 주민들이 주말에 바람을 쐬러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 천황 일가도 이곳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바닷가는 요트, 개인 낚싯배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이는 이 바다가꽤나 고급스러운 곳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야마는 주말 일탈으로 딱인 곳이며 바닷가를 보며 즐기는 저녁 식사 그리고 낚시를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수 많은 레스토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지역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Marine & Farm이 으뜸이라고 하네요.

이나무라가사키

유명한 관광지 카마쿠라의 색다른 면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조용하고 평화로운 이나무라가사키가 제격입니다. 늦봄부터 여름까지 이 곳은 서퍼들과 먹방마스터의 천국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 지역의 특산 맥주, 칵테일 그리고 스무디를 바나 카페에서 마음껏 마실 수 있지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Taverna Rondino에선 마치 이탈리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시치리가하마

FIRST SUNRISE + FUJI = ❤️ I am firmly convinced that 2018 will be the year when many things hoped for will come to pass. Not because I've been good, but because HE IS GOOD. With no plans and no alarm clock set, I ended up seeing this glorious first sunrise today. THIS WAS ENOUGH, REALLY. But as I looked to my other side, someone showed up. 😭 Beautiful. Clear. No trace of his usual shyness. I've been wanting to see this marvel closely, many times, but failed. Today, suddenly, unexpectedly. Even before the year ended, God has been convincing me to reclaim His promises, to really believe that by His favor, "I will possess the land." Honestly, it's hard for me to declare this without feeling my heart break each time, because of the long wait for many things, long pause of many plans, and series of diversions and reconfigurations in my life. But today, really, is a good, good, good start. #goodgoodfather❤️ #freshstart #hinode #firstsunrise #newyeartradition #fuji #sunrise #madeinJapan #bythebeach🌊 #thankyou #remember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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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쿠라의 또 다른 바닷가로 아까 소개된 이나무라가사키와 같은 해안선에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 이 곳에 가면 후지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해 새해 첫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해돋이를 구경하거나 하츠모우데를 하러 찾아옵니다. 새해 첫 날, 많은 무리의 사람들은 신사로 향하거나 바닷가에서 첫 해돋이를 구경하지요. 해의 여신인 아마테라스는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일본 사람들은 새해 첫 해돋이를 중요하게여기지요. 첫 해돋이를 보면 복을 받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 풍습은 새로 시작되는 한 해를 기쁘게 맞이하는데에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것 같네요. 바닷가에서 해가 나오기 시작하면 반대편의 후지산을 볼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새해를 시작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행사에 참여하는 동안 배가 고플까 걱정이신가요? Bill's 와 Pacitic Drive-in에서 맛있는 아침식사는 물론, 바닷가 경치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치가사키

치가사키

치가사키 또한 카와사키현에 있으며 이곳의 남쪽 바닷가는 지역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 입니다. 하지만, 불꽃놀이 시즌이 찾아오면, 그 화려한 모습을 보기 위해 치가사키의 인근 주민 및 도쿄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오지요! 왜도쿄 인근에서 인파가 몰려오냐구요? 모래사장에 앉아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음료를 손에 쥐고, 선명하게 보이는 수평선과 청명한 하늘에 수놓아지는 색색깔의 불꽃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미지가 아닌가요? 물가에 비치는 불꽃 또한 놓칠 수 없는 장관입니다.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날에는 인파가 매우 많기 때문에 미리 돗자리를 가져가 자리를 잡으세요 이른 오후에 자리를 잡는 것을 추천합니다! 뜨거운 모래사장에 그냥 앉으면 큰일나니 꼭 담요나 돗자리를 가져가세요!
불꽃놀이 전이나 후에 허기를 달랠 곳을 찾고 계시다면 치가사키역 근처의 레스토랑 거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셔보세요.

즈시

치가사키의 인파가 너무 부담스러우시다면? 조용한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카나가와의 '즈시'입니다. 즈시의 모래는 새하얗고 다른 쇼난 지역의 바닷가보다 더 부드럽기로
유명하지요. 만약 비싼 불꽃 놀이는 부담스럽지만 지역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즈시에서 무료로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 영화나 뮤지컬의 배경음악까지 곁들어지니 금상첨화지요? 디즈니나 브로드웨이 작품의 팬이시라면 꼭 즈시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