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인들에게 요코하마는 도쿄의 일부로 여겨진답니다. 하지만, 덜 붐비는 도쿄라고 해야 하나요?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곳입니다. 이 여유가 넘치는 요코하마에, '하케이지마'라는 스릴 넘치는 놀이 공원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무섭지만, 아드레날린 러쉬가 일어나는 롤러코스터는 당장이라도 바다에 떨어질 것 같지요. 또한, 바닥이 훤히 뚫힌 수족관은 들어가면 평화로움이 온 몸을 감돕니다.

이 공원에서는 피크닉도 가능합니다. 직접 만든 피크닉 음식으로 사랑에 달달함을 더 더해보세요.

오다이바에서 뭐 할거 없을까? 하시는 분은 "조이폴리스"로 출발!! 요즘 핫하다는 VR 체험은 물론, 다양한 어트랙션과 게임이 가득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강추합니다!

차분하게 여유를 즐기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겐, 시부야에서 지하철으로 35분 거리에 있는 "요미우리 랜드"를 추천합니다. 모험과 스릴을 좋아하시는 커플은 번지 점프나, 롤러 코스터를, 로맨틱하고 조용한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환상적인 배경이 인상적인 곤돌라 혹은 도쿄 타워, 도쿄 스카이트리 그리고 후지산이 보이는 관람차가를 추천합니다.

일본의 명산인 후지산도 보고, 짜릿한 놀이기구도 함께 타고 싶다면? 무서움으로 유명하다는 후지큐 하이랜드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정말 타면 태어난게 후회될 정도로 무서운 일본 최정상 롤러코스터가 있는 이곳은 여름과 공휴일이 되면 사람들로 매우 붐비지요. 그래서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평일이나 다른 계절에 놀러가세요. 짜릿짜릿한 스릴을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 강추!!! 또한, 귀신의 집과 공포의 미로도 꼭 놓치면 안 되는 놀이기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