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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쇼핑 팁: 도쿄에서 구매해야 저렴한 의류 브랜드

| 패션 , 시크릿도쿄

항공사 프로모션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전보다 저렴하게 일본 여행을 갈 수가 있어 해마다 일본으로 외국여행을 가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관광, 쇼핑, 휴가 등 저마다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일본!
일본 여행이 처음인 분을 위한 일본에서 사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의류 브랜드 3곳을 소개한다.

독특한 디자인의 의류: 꼼데가르송

1969년 도쿄에서 여성의류로 시작한 꼼데가르송은 1973년부터 본격적인 단일 기업으로 등장하였다. 창의적인 아방가르드 디자인으로 1970년대에 크게 주목받던 이 브랜드는 1978년 남성 라인을 추가하며 더욱 성장했다. 1981년 프랑스 파리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꼼데가르송은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처음에는 레이 가와쿠보의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시작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속 디자이너였던 준야 와타나베, 구리하라 다오, 간류 후미토를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하면서 총 4명의 수석 디자이너가 각각 1개 이상의 라인을 맡아 공동 수석 디자이너 브랜드의 형식이 되었다.

꼼데가르송의 플래그쉽 스토어는 일본 도쿄, 교토, 오사카와 프랑스의 파리, 영국의 런던, 중국의 베이징, 홍콩과 미국 뉴욕 등에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한강진역 일대에 최초로 꼼데가르송 플래그쉽 매장을 열었다. 도쿄, 아오야마 쪽에 큰 매장이 있으며 가격은 일본 현지 매장도 여전히 비싸지만 그래도 국내 매장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실용적인 기능성 의류: 유니클로

"옷을 바꾸고, 상식을 바꾸고, 세계를 바꿔나간다." -야나이 다다시(유니클로 회장)-

유니클로는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일본 SPA 브랜드이다. 브랜드 이름의 유래는 독특하고 저렴한 옷이며, 유니버설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스파오, 탑텐, 에잇세컨즈 등의 국산 SPA 브랜드가 등장했고, ZARA, H&M, GAP 등 세계 유수의 SPA 브랜드들도 한국에 들어왔으나, 솔직히 인지도나 매출, 점포 수 등에서 여전히 유니클로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다소 밋밋하고 단조로운 디자인이지만 실용적이면서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 청바지, 재킷, 패딩, 파카 등 다양한 의류를 취급한다. SPA 브랜드라 신상품 출시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거의 모든 옷이 할인판매를 한다. 옷의 소재와 기능을 중시하는 브랜드라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쿨 기능이 있는 옷부터 겨울철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히트텍 등이 유명하다.

인기 란제리 브랜드: 에메필

에메필은 백화점 대부분뿐만 아니라 하라주쿠에 단독 매장이 있을 정도로 젊은 일본 여성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와 사랑을 받는 란제리 전문 브랜드이다.

에메필의 인기 비결은 바로 쵸모리 브라와 빠르게 출시되는 신제품에 있다. 쵸모리 브라 타사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A컵 여성이 B, C컵 사이즈가 될 정도로 볼륨감을 살리는 체형 보정 효과가 탁월하며 가슴 밑 부분 라인에 맞춰 도톰하게 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가슴을 모아준다. 게다가, 65A부터 75D,E,F컵까지 폭넓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다.

매일 세탁할 경우 속옷의 평균 수명은 대략 3~6개월 사이라고 한다. 그래서 에메필은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3~6개월 기간을 두고 새롭게 출시된 자사 제품을 구매하도록 계절별로 다양한 란제리를 선보인다. 화려하고 섹시한 디자인에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시선을 사로잡는 에메필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브라 구매 시 2,000~3,000엔 사이이며 세트 구매 시 3,500~5,000엔이다. 할인판매도 종종 하는 편이라 3세트 구매 시 정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다. 한국에도 매장이 입점하였지만, 현지에서 세일 기간에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일본 여행 시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