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Japan

이와테의 농촌에서 지내는 환상적인 이틀

| 일본 시골 , Simply Wonderful. TOHOKU.

오모리야

오모리야

이날 밤 숙박했던 숙소는 예전에 본 적이 있는 일본 예능 방송 "시골에서 숙박하자!(田舎に泊まろう!)"의 에피소드와 흡사했다. 민박집에 도착하면 오모리 엄마(민박집 여주인)를 따라 밭에 가서 토마토와 페드론(고추의 일종)을 수확했다. 빨강, 초록, 노랑 3색의 토마토와 페드론을 보고, 따서 바로 먹어 보았다. 돌아와 엄마와 함께 가정 요리와 밀가루를 반죽한 수제비를 만든다.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식사하며, 세계 각국에서 온 투숙객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거나, 3.11 대지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는지 서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예전처럼 단순히 호텔에 가서 자고, 다음날 체크아웃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이번에 우리는 일본 도호쿠에 또 하나의 집이 생긴 것처럼 느껴졌다.

페드론을 수확하는 방법을 들었을 뿐인데 나와 캐스는 대체 무엇에 놀란 걸까!?

훌륭한 토마토를 많이 수확한 것을 보고 사이토 씨는 정말 기쁘게 웃으셨다.

오모리 엄마의 세심한 지도로 캐스도 처음으로 생선을 요리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수제비를 만든다

밤이 되고, 잘 시간이 되면 어머니는 집에 돌아온 아이를 챙기는 것처럼 마음을 담아 이불을 깔아주신다. 만약 추우면 바로 거기에 이불이 더 있으니 써도 좋다고 말씀하셨다.

오모리 어머니가 이야기 중에 알려주셨다. 과거 학교 양호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시던 오모리 어머니는 요즘 아이들은 공부는 해도 생활 능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러한 체험형 민박을 시작했다고 한다. 민박 손님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밤이 되면 함께 먹고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것을 생각하셨다고 한다.

이별에 앞서 꼭 껴안았다. 꼭 여기에 다시 돌아와야지!

오모리야
소재지: 이와테현 도노시 쓰치부치초 쓰치부치 18-189-1
영업시간: 예약제
공식 웹사이트: https://sinoboo.wixsite.com/agriturismo-bigwoods
교통편: 가장 가까운 역 JR오노역(사전 상담으로 픽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