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하고 엄선한 일본 야외 온천 여행지 4
4.뉴토 온천- 아키타
일본 아키타현과 아오모리현의 중심에 있는 유명한 뉴토 온천입니다. 이곳에는, 총 7개의 료칸 (일본 전통 여관)이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뉴토 온천은 아키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행지가 됩니다. 뉴토 온천 지역에서도 가장 유명한 온천은 바로 '츠루노 온천'입니다. 야외 온천과 전통적인 건축물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도쿄에서는 아키타 신칸센을 타고 JR 타자와코 역에서 도착, 그 후 지역 버스를 타고 온천으로 가시면 됩니다.
3. 만자 온천- 군마
도쿄에서 꽤 멀지 않은 거리 (일반 열차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에 위치한, 군마현의 북쪽, '만자'라는 지역은 추운 겨울에 가볼만 한 인기 온천 여행지입니다. 온천수는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는 강한 산성의 물으로, 시라네 산에서 내려옵니다. 만자의 프린스 호텔에는 매우 좋은 야외 온천이 있습니다.
온천 이외에도, 스키 마니아를 위한 스키 리조트가 있습니다. 확실히 겨울에 꼭 가볼만한 곳이네요.
2. 오쿠히다 온천- 기후
호화로운 야외 온천이 있는 '오쿠히다'는 아마 관광객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온천 여행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유명한 곳은 '히라유 지역'에 있는 '히라유노 모리' 온천입니다. 그리고, 오키히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온천 달걀'이 별미랍니다.
1. 유후인- 오이타
오이타는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온천 지역입니다. 벳푸 그리고 유후인이 그 중에서도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지요.
벳부가 관광객으로 넘쳐나기 시작했을 때, 일본 주민들은 기차를 타고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기차로 약 한 시간 거리이지요. 유휴인인 대표적인 온천 지역이기도 하지만, 귀엽고 아기자기한 거리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