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할때 나를 지키는, 사무라이 칼 '헤어핀'
은으로 된 국화(일본 황실의 상징)이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는 이 칸자시는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13176엔의 비싼 가격이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네요.
이 '짓테 칸자시'는 옛날 일본의 법 집행관이 무법자를 잡기 위해 썼던 칼의 모양을 본떴습니다. 황동으로 만들어져 그 위에 금 혹은 로듐으로 코팅 되었습니다. 또한, 순찰시 들고 다니는 랜턴과 태슬이 장식으로 붙어있네요. 가격은 6048엔 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정교한 모양의 칸자시는 '총'모양이네요. 이것은 하나에 9612엔입니다.
나비 모양의 장식이 붙어있습니다. 사실 나비는 오다 노부나가의 부인이었던, '노히메'를 상징합니다. 오다 노부타가 때부터 화총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답니다. 노히메는 '치코'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이는 '돌아오는 나비'를 뜻합니다. 그녀를 기리기 위해 금색 나비를 장식으로 달았습니다.
인터넷 주문으로 세 디자인국화 장식 칸자시, 짓테 칸자시, 그리고 총 칸자시의 칸자시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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