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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빌려주는 호텔?

| 료칸 , 애완동물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 카페를 들어봤거나 그곳이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알고 있습니다. 요금을 지불하고 방에 들어가 앉아 폭신폭신한 고양이 친구들과 노는 곳이 바로 고양이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 유저 @mituyasann는 고양이 카페가 아닌 다른 곳에서 고양이 와 함께 밤을 지냈다고 하네요.

그녀는 그녀의 새로운 룸메이트의 사진을 트위터의 유저들과 공유했습니다!
그녀가 이 호텔에서 고양이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는지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는 하코네에 갔습니다. 이번 4월에 일로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은 저에 대한 일종의 보상이었죠"

유가와라 호텔에서 묵은 건 제가 지금까지 와본 호텔 중에서 최고였어요! 심지어 고양이를 빌릴 수 있었지요! 전 집에서 고양이를 키울 수 없지만,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제가 호텔에서 고양이 룸메이트와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너무 행복해서 그냥 눈물이 나왔어요.

그녀는 덧붙이길:

고양이 카페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룸메이트 고양이를 직접 고를 수 있어요.
제가 이 작고 귀여운 츠키노코를 봤을 때, 이 고양이가 저의 새 룸메이트가 될거란걸 바로 알았지요.

츠치노코는 일본 전설의 뱀으로 작고 퍼져있으며, 몸의 중앙부분이 유독 포동포동하기에 전체적으로도 더 퍼져있게 보이지요. 위의 사진이 츠치노코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에요!

하지만, 어떠한 이유를 경로로 "카이쿤" (츠치노코를 닮은 고양이 룸메이트의 이름)은 그녀의 룸메이트가 되었을까요?

그녀는 덧붙이길:
"(호텔의 주인) 그들은 카이쿤이 절 무시할거라고 했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고양이가 저의 무릎에 올라와 앉았고 제 이불에 몸을 부비적부비적 거렸어요. 그야말로 에너지 넘치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였지요 (완전 행복해 ㅠㅠ)

그녀의 이야기는 다른 고양이 팬들이 이 하코네에 있는 숙박업소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녀는 "마이캿또" (마이캣) -숙박업소 홈페이지에 그녀 이외에도 다른 고양이 룸메와 하코네에서 놀았던 이용자들의 이용 후기가 올라와 있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이미 그 숙박업소가 예약으로 가득 찼다고 확신합니다.

이 호텔의 예약 페이지는 말그대로 이용자들의 행복에 겨운 리뷰로 가득 찼습니다. 자신이 외출을 마치고 밖에서 돌아오면, 고양이들이 매번 반갑게 자신을 맞아준다고 하네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심장폭격 수준의 귀여움을 선사하네요. 마이캣은 무료 주차,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요금 지불은 신용카드로도 가능합니다.

저희의 트위터 가이드가 마이캣 주변의 한가롭고 조용한 주위 풍경도 소개해줬습니다.

이곳은 단연컨데 가장 평화롭고 조용한 곳입니다. 물론, 고양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최고지요. 창문을 열으면 바다가 눈 앞에 바로 보이고, 짭쪼름한 공기내음이 코 끝을 맴돕니다. 지금 이 시기에 꼭 가야할 곳입니다.

카나가와 현의 하코네에서 매력 넘치는 고양이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마이캣에서의 경험을 결코 놓치고 싶지 않으실겁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마이캣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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