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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 시대의 일본에선 새해에 어떻게 놀았을까?

| 신사 , 스포츠

헤이안 시대 (794-1185) 의 귀족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고상하게 앉아서 차를 마시는 모습? 아마, 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축구를 하는 모습은 잘 떠오르지 않겠지요! 하지만, 헤이안 시대의 귀족들은 스포츠를 즐기는 운동가였습니다. 그들은 족구와 비슷한 ,'케마리' (공을 차다)라고 하는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헤이안 시대의 전통 의상을 입고, 귀엽고 작은 '에보시'라고 하는 모자를 쓰고 이 전통적인 놀이를 즐겼다고 합니다.

게임의 규칙은, 일정 인원의 그룹이 하나의 원을 만들어 그 안에서 팔과 손을 쓰지 않고 오직 발과 다리만 이용해서 공을 차야합니다. 이 스포츠는 원래 7세기의 중국에서 헤이안 귀족들에게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세이 쇼나곤이라고 하는 테이시 천황을 섬긴 사람은 케마리를 꽤 흥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물론, 다른 많은 전통과 같이 '케마리'의 인기는 한동안 사그라들었지만, 잊혀지진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메이지 시대 (1868-1912)의 '큐시큐 호존카이'의 멤버들은 천황을 대신해 전문적으로 케마리를 연마했다고 합니다. 사실, 큐시쿠 호존카이는 새해가 찾아오면, 교토의 시모가모 신사에서 직접 케마리 시범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심지어,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도 1990년대엣 일본을 방문했을 때, (양복을 입고) 이 케마리를 직접 체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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