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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최고의 단풍 명소 2부

| 단풍 , 오사카

일본 여행을 간다면 한 번쯤 가보길 추천하는 여행지 오사카! 일 년 내내 풍부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 일본 근현대사의 중심이자 유서 깊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봄에 피는 벚꽃만큼이나 가을 단풍 역시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며 과거와 현대의 조화로운 공존을 보여준다.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오사카에서 단풍을 감상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를 선별하여 소개하려고 한다.

호시다 원지

호시다 원지은 접근이 용이한 곳에 있어 전철로 가기 쉬운 산간 지역에 있는 국정 자연공원이다. 광대하며 자연이 풍부한 공원으로 하이킹을 할 수도 있다. 강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삼림 철도 풍유 보도와 16m가 넘는 높이의 인공 암벽이 있어 기분 좋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길이가 280m나 되는 흔들 다리 "별의 그대"에서는 장대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데 그 풍경이 평생 잊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한다. 다리 위에서 한 바퀴를 돌면 단풍으로 물든 자연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오사카를 방문한다면 이 멋진 경관을 놓치지 마시길!

벚꽃과 단풍 명소, 세츠쿄 공원

세츠쿄 공원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 풍부한 자연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이다. 공원 안에 하이킹을 할 수 있는 5개의 코스도 있다. 가을에 단풍나무 계곡을 지나는 산간 지역에 있는 하이킹 코스를 추천한다. 중간 정도 가다 보면 15m 높이의 폭포가 보이는데 그 장엄한 경관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이다. 울퉁불퉁한 모양의 암석을 보며 맑은 강둑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협곡 코스도 있다. 공원 내에는 약 230그루의 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벚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으로 붐빈다.

만국박람회 기념공원

만국박람회 기념공원은 1970년 엑스포가 개최된 장소에 지은 공원이다. 현재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한 260만 제곱 미의 방대한 면적을 자랑하는 공원으로 탄생했다. 가을에 수많은 나무가 단풍으로 알록달록 물드는 아름다운 풍경을 공원에서 볼 수 있는데, 이곳은 1970년(쇼와 45년)에 엑스포 개최 시, 조경기술의 정수를 집대성하여 만든 일본정원 "쇼와의 명정원"부터 주제에 따라 설계한 정원이 있어 가을의 다양한 매력을 한적하게 감상하기에 좋다.

동서로 길고, 정원의 서쪽의 원천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물의 흐름을 주제로 설계되어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각 시대 양식의 정원이 늘어선 독특한 구성이 특징이다. 황금빛을 띠는 은행나무와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따뜻한 가을 햇살을 머금은 야생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주소: 〒 565-0826 Senribampakukoen, Suita-shi, Osaka
영업시간: 09:30~17:00 (입장은 폐관 시간 30분 전까지)
오시는 길: 오사카 모노레일 '고엔히가시구치 역'에서 도보 15분, '반파쿠키넨코엔 역'에서 도보 20분
문의: 만국박람회 기념 공원 종합 안내소 06-6877-7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