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바닷가의 반짝이는 비밀
長崎空港の近くにガラス片で出来た浜があるのだけど、宝石の国の月世界を彷彿とさせる光景でした pic.twitter.com/B9WJ6Blu6R
— 禾平 (@ruler________) April 29, 2018
이곳은 모리조노 공원의 일부입니다. 오오무라 해변의 멋진 해변가를 구경할 수 있지요. 공원과 바닷가를 둘 다 볼 수 있으며 계단을 올라서면 해변가가 보입니다. 그냥 봤을때는 평범한 바다일 수 도 있지만, 자세히 가보면 수많은 유리 보석들이 빛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리이지만 표면이 둥글게 닳아서 걸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곳에선 수영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오오무라시의 바닷물 정화 프로젝트에 포함된 곳이기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이곳의 바위는 조류로 가득 한데 조류의 배설물이 특히 여름에 고약한 악취를 풍긴다고 하네요. 냄새가 너무 심해, 유리를 바닷가에 놓아 조류가 더이상 자라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습니다.
유리는 바닷가의 악취를 방지한다는 점도 있지만 심미적인 효과도 줍니다. 오오무라시는 이로 윈윈효과를 얻을 수 있겠네요! 또한 바닷가의 육지쪽에는 야자나무가 심어져있어 가족 바베큐 혹은 주말 피크닉에 적합하답니다. 모리조노 공원의 중앙부는 도시락을 먹기에 딱 좋은 곳이지요.
전체 기사 읽기: soranews24.com
나가사키에 가신다면 이 조용한 섬에서 당신이 하고 싶어했던 모든 것을 체험하고 즐겨보세요. 관광부터 맛있는 음식 그리고 바닷가까지!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답니다! 공항에서 환승 없이 바로 섬까지 이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공원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Sora News 24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