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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다 잠드는 감성 호텔: Book And Bed Tokyo

숙박

2015년 11월에 개관한 잠잘 수 있는 서점 Book And Bed Tokyo.
순수 문학, 테즈카 오사무의 만화, 패션 잡지, 여행지 등 약 17,000여 권이 진열되어 있으며 일본 서적이 70%, 영어 서적이 30% 정도 있다. 최근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늘어 여성들이 관심 있어 할 패션 잡지를 더욱 사들일 예정이라고 한다.

Book And Bed Tokyo 이용방법

Book And Bed Tokyo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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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 지점
주소: 〒171-0021 도쿄도 토시마구 니시이케부쿠로 1-17-7 루미에르 빌딩 7층
교통편: 이케부쿠로(池袋)역 C8출구 도보 30초
숙박비: 1박 기준으로 콤팩트 3,500엔~(세금 별도)/ 스탠다드 4,500엔~(세금 별도)
*토요일, 일요일, 일본의 공휴일은 가격 변동

아사쿠사 지점
주소: 〒111-0034 도쿄도 다이토구 카미나리몬 2-16-9 파고다 아사쿠사 6층
교통편: 아사쿠사(浅草)역 2번 출구 도보 3분
숙박비: 1박 기준으로 콤팩트 3,800엔~(세금별도)/ 스탠다드 4,600엔~(세금별도)/ 더블 6,800엔~(세금별도)
*토요일, 일요일, 일본의 공휴일은 가격 변동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샤워실, 세면시설, 화장실은 공동사용.
문의: 03-6421-7595

서비스
・무료 Wi-Fi
・소형 물품 보관함
・헤어드라이기 대여(24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전체 기사 읽기: bookandbedtokyo.com (한국어)

내부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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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화장실, 세면실은 공용으로 이용하며 24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밤 12시 이후 취침하는 손님도 있어 이용할 때 큰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침대는 크기에 따라 1박에 3,500엔, 4,500엔 이용료의 두 종류로 나뉜다. 새벽 2시 이후부터는 취침하는 손님을 위해 음악 소리를 끈다고 한다. 다락방 같은 느낌의 안락함을 주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만, 침대 자체는 크기가 작아 장기간 숙박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어 단기간 이용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환영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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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용객도 즐길 수 있도록 사진집 등 언어와 상관없는 책도 의식적으로 넣는다고 한다. 천천히 읽을 수 있는 책, 재미있는 책, 국외 이용객에게 참고될 수 있는 미식 문화 관련 서적 등 SHIBUYA PUBLISHING & BOOKSELLERS에 부탁한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에서 화제가 된 서적 및 일본 문화 서적도 다수 배치되었다.
게다가, 순수 문학, 만화책, 패션지, 메이크업 등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한 책도 다수 책장에 진열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쯤 즐겁게 책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바쁜 일상과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온종일 책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