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 료칸에 생기를 불어 넣다
사진에 보이는 곳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마치, 역사적인 테마를 배경으로 하는 아니메 시리즈에 나올 법한 곳이지요? '미야' 씨 자신도 이곳에서 '이웃집 토토로', '원령공주', '토쿠엔 람부' 혹은 '나루토'의 캐릭터로 코스플레이를 하곤 한답니다. 실제로 그가 코스플레이 장소로 강력 추천하는 곳이지요. 그리고, 이 료칸이 있는 오카야마현이 바로 나루토 시리즈의 원작자인 '마사시 키시모토'의 고향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지만, 코스튬플레이 팬들이 정말 좋아하실 법 하네요.
'코마노오'는 일본 문화에 푹 빠진, 코스튬플레이어들을 위해, 기모노와 코스튬플레이에 필요한 각종 소품들을 빌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기모노와 같은 경우 숙달된 사람이 아니고서야 혼자 입는게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직접 옷 입는 것을 도와주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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