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모토에서 만나는 지브리 스튜디오
일본 남쪽 큐슈 섬의 쿠마모토 현에는 타카모리 마치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의 깊은 숲속에는, 이끼로 뒤덮이고 나무로 둘러싸인 매우 단촐한 신사가 숨겨져있습니다.
일본인에게는 "영험한 장소"로 불리는 이 '카미시키미 쿠마노이마스(上色見熊野座神社)'신사에서 오직 자연이 줄 수 있는 신비한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지브리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기억하시나요? 이 숲에서 영화의 감흥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숲의 고요함과 평화는 일상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다독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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