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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힐링 '료칸' 4

| 료칸 , 도쿄

'료칸' 혹은 일본 전통 여관은 보통 도심이 아닌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아타미,아코네 그리고 카루이자와와 같은 유명한 '료칸' 은 도쿄에서 꽤나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하지만, 도쿄에도 료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몇몇 료칸은 도쿄의 중심지에도 숨어있답니다!

4. 와카나 료칸 (카구라자카)

카구라자카는 도쿄의 심장입니다. 야스쿠니 신사와 가깝고, 그 유명한 부도칸에 인접한 위치입니다. 도쿄 도민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곳이지만, 여행지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도쿄의 유서깊은 게이샤 거리인 카구라자카에는 현재 근사한 프렌치 레스토랑과 전통 일본 스타일의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지요. 카구라자카의 거리에는, 와카나 료칸이 숨어있는데 이 료칸은 홈페이지 조차 없답니다.

이곳에는 4개의 일본식 방이 있으며, 화장실은 공용입니다. 또한, 조식 선택도 가능하지요. 일본 문화의 정수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곳에서 아침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소: 카구라자카 4-7, 신주쿠, 도쿄

3. 류메이칸 혼덴 (오차노미즈)

류메이칸의 역사는 메이지 시대(1868-1912)까지 거슬러 올라가 시작됩니다. 약 1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이곳에 많은 손님이 다녀갔지요. 도쿄 지역에 많은 분점이 있지만, 오차노미즈 지점이 가장 처음 만들어진 류메이칸이며 본점의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으로, 많은 부분이 현대화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군데군데 처음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호텔 안에는, '1899 오차노미즈' 차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곳은 꼭 들려야할 곳이지요. 매우 유명한 셰프인 마사후미 오쿠보 씨가 직접 "먹는 차"라는 테마를 고안해, 자신의 요리에 녹차의 풍미를 불어넣었습니다. 도쿄의 고급 료칸이지요.

주소: 스루가다이 3-4, 치요다, 도쿄

2. 아사쿠사 시게츠 (아사쿠사)

아사쿠사의 관광 중심지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아사쿠사 시게츠'라는 매우 멋진 료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꼭 가야하는 멋진 곳이지요. 아사쿠사는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이곳에 료칸이 있다니 꽤나 놀랄 일이지요? 이곳의 가장 높은 층에는 노천당이 있으며, 밤에는 반짝이는 스카이트리를 낮에는 옛느낌이 나는 도쿄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주소: 아사쿠사 1-31-11, 다이토, 도쿄

1. 사와노야 료칸 (네즈)

네즈는 도쿄의 또다른 일본의 옛 느낌이 나는 곳으로, 아사쿠사와는 다르게 관광객들에게 좀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료칸만큼은 외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져있지요. 심지어 Welcome to Sawanoya, Welcome to Japan라는 책도 있습니다. 이는 이곳의 료칸의 인기를 증명하는 셈이지요. 가족이 운영하는 료칸은 일본 료칸 top 10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소: 야나카 2-3-11, 다이토,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