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적을 무찌르는, 닌자의 무기 10 종!
'도노히' (Anywhere Heater)
옛날 닌자가 활동하던 시기에는, 요즘처럼 휴대용 핫팩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닌자라도 추운 겨울날, 밖에서 활동하는 것은 그리 즐거운 일은 아니었지요. 닌자들은 휴대용 핫팩 대신에 '도노히'라는 휴대용 보온팩을 사용했습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화염성 물질 (화약, 알코올 등)을 구리, 철 혹은 대나무 통 안에 넣어 불을 지핍니다. 그러면, 그 온기가 몇 시간 심지어 며칠 동안 지속한다고 합니다!
'미즈구모' (물거미)
닌자는 물 위를 걸을 수 있었을까요? 증명을 할 방도는 없지만, 연구자들은 '미즈구모' (말 그대로, 물거미입니다)라고 하는 나무 혹은, 동물을 가죽을 이용한 둥근 판을 이용해 걸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성 주위의 깊은 호에는 갈 수 없었겠지만, 늪지대와 같은 곳은 무난하게 잘 수 있었지 않을까요?
귀뚜라미
고양이 눈, 고양이 발바닥에 이어 전혀 해롭지 않은 귀뚜라미도 무기로 이용했습니다. 아무리 닌자가 움직임이 빠르고 소리없이 다녔어도, 나뭇가지를 밟는 다는지, 눈 위를 걸어다닐때 소리가 나기때문에 적에게 발각되기 싶습니다. 그 위험을 줄이기 위해, 귀뚜라미를 풀어 시끄럽게 울게 해, 주위를 분산시키는 기발한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계란껍질
만약, 당신이 닌자라면 적에게 잡혔을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계란 껍질 폭탄 (에도시대(1603-1868) 의 호신용 스프레이격이 아닐까요?) 를 적에게 던지시겠습니까? 이 무기는 걸핏하면 일반 계란 껍질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계란의 내용물을 비우고 그 안에 철가루, 소금, 후추 등 적의 눈과 코를 괴롭게하는 그 어떤 재료를 넣은 것이라고합니다. 계란껍질은 부서지기 쉬어 긴박한 상황에 적에게 투적을 하면 금방 탈출할 수 있겠지요.
'고시키 마이' (오색쌀)
닌자에게 쌀은 단순한 주식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 쌀을 바로 암호 코드로 이용했지요. 쌀은 여러 색깔으로 칠해져, 그 조합으로 비밀 메세지를 만들었지요. 쌀 암호를 남겨두면, 자신의 동료가 그 메세지를 읽고 이해를 하게되지요. 꽤 독특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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