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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도 온천을 즐긴다구요?

| 온천 , 나가노
원숭이도 온천을 즐긴다구요?

눈으로 뒤덮인 일본 알프스에는 땅 속에서 뜨거운 거품이 나오는 온천이 있으며, 두꺼운 수증기 장막이 자욱합니다.
추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 방문하기 딱 좋습니다. 이곳은 특별히 원숭이를 위한 온천으로 약 40°C의 뜨거운 물에서 여유를 즐기는 원숭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원숭이 마니아

지코쿠다니 야엔 공원은 목욕하는 짧은 꼬리 원숭이를 보러오는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이 원숭이들은 나가노 산간지역에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온천을 하러 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이 공원은 온천하는 원숭이를 구경하로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겨울에는 역시 온천이 제격이라는 걸 이 원숭이들도 알고 있나 봅니다.

유다나카 & 시부 온천

온천하는 원숭이가 귀엽긴 하지만, 같이 목욕하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네요. 원숭이들만 이 온천에 들어가다니! 그럼 우리는요? 그냥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운 여러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릴 온천이 두 곳이나 있습니다. 바로, '유다나카 온천'과 '시부 온천'입니다. 두 온천지는 13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16세기 타케다 신겐 영주가 시부 온천에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온천을 즐긴 걸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스키타는 원숭이

스키타는 원숭이

도쿄에서 가장 빨리 이 지역에 오는 방법은,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고 나가노 역에 내리는 것입니다. 나가노 역에서, 나가노 덴테츠 라인에 올라타 유다나카 역에서 하차해 주세요. 이곳에서 택시를 타거나 혹은 30분 정도 하이킹하면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고쿠다니 야엔 코엔은 시가 코엔 스키 지역의 21개 리조트에서 단지 차로 2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스키와 스노우보드 마니아들에게 이보다 기쁜 소식은 없겠네요.하쿠바 에서 일일 투어도 예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