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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속에 담기는 눈 온천: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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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속에 담기는 눈 온천: 베스트 5

'로텐부로'와 같은 야외 온천에 들어가신 경험이 있나요? 소복이 쌓인 눈에 둘러싸인 한적한 온천.. 뜨거운 온천에 들어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온천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갈 수 있는 눈 내린 온천지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키타 온천 (토치기 현)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은 환상적인 절경이 있는 온천을 찾으신다면!? 키타 온센으로 가보세요. 작은 온천 마을에서 차를 주차하고 10분 정도 걸으면 산골짜기에 숨겨진 키타 온천이 보입니다. 온천은 한겨울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즐길 수 있지만, 하얗게 쌓인 눈 속에서 즐기는 고요한 온천은 정말 마법 같지요. 주위에는 에도,메이지 그리고 쇼와 시대의 목조 건물들이 있어 마치 과거로 발을 디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2. 타마고유(후쿠시마)

온천지 근처에서 유황의 냄새가 난다는 것은 당신의 피부가 매끈해지는 미네달이 풍부한 물이 함유된 신선한 온천에 들어갈 시간이 다 되었다는 좋은 신호입니다. 타마고유, 말 그대로 달걀 온천은 이름만 들으면 청명한 온천의 이미지와 맞지 않지만 이곳에서 온천을 하고다면 피부가 매우 매끈해진것을 느낄 수 있어요. 마치 달걀의 매끈한 껍질 같이요! 온천물은 100퍼센트 온천의 중심에서 나오는 물입니다.

3.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 (나가노)

지고쿠다니 온천은 일본어로 "지옥의 골짜기"입니다. 이 지옥의 골짜기는, 온천에 들어가 목욕을 즐기는 원숭이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흔히 '눈 원숭이'로 더 잘 알려진 일본원숭이 가족은 매년 이맘때쯤 수천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입니다.

4. 야겐 온천 (아오모리)

이 지역에는 이 온천 이외에 다른 온천 지역도 있지만, 이곳을 더욱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온천 여정 내내 추위를 피할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많은 방문객들은 온천으로 따뜻해진 몸의 온기가 숙소로 돌아올 때까지 식지 않는다고 하네요.

5. 마고로쿠 온천 (아키타)

아키타현의 온천하면 '뉴토 온천'이지요. 하지만 이 지역에는 뉴토 온천 이외에 또 하나의 숨겨진 아름다운 온천이 있다고 해요. 마고로쿠 온천이 바로 그 아키타현의 비밀을 간직한 온천입니다. 산속 아주 깊은 곳에 있으며 약간 허름하지만 온천 욕조와 그곳을 끼고 흐르는 강물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오묘한 아름다움을 나타냅니다.

작은 오두막에 있는 온천탕은 돌 목욕탕 혹은 '이시노후로'라고 불립니다. 이시노후로에서 날씨예측도 가능하다고 해요. 물이 흐릿하면 날씨가 나빠질 것이고, 물이 맑으면 날씨 또한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올 겨울! 야외 온천에서 추위를 이겨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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