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쿠리쿠의 '하와이'
바다하면 오키나와, 오키나와하면 바다! 일본에서 깨끗한 바다가 있는 곳이라고 하면 단연 오키나와가 떠오르지요. 호쿠리쿠의 하와이인 무인도 '미즈시마'를 소개합니다.
오키나와의 해변 리조트에서 '글램프' 족이 되어보자!
글래머러스 캠핑, 즉 호화로운 캠핑을 글램프라고 합니다. 집보다 더 편안하게 근사한 휴가를 이곳 오키나와에서 보내보세요.
죠도가하마: 시간의 흐름에도 그대로인 풍경
20대 후반에, 여름휴가를 받아서 이와테현 바닷가 일대에서 홀로 여행을 나왔습니다. 전국에 있는 JR역에서 쓸 수 있는 '청춘18표'를 사서 첫번째 목적지는 미야코로 정했습니다. 미야코는 현의 청사가 있는 모리오카시에서 2시간정도 떨어져있는 바닷가근처 마을이라 꼭 한번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그곳에는 '죠도가하마'가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본 국립공원에서 바라보는 우주쇼5
해가 지고난 국립공원은 더이상 할게 없는 곳이다? 아닙니다! 인적이 드문 바다 혹은 산정상처럼 빛공해가 적고 한적한 국립공원에 밤이 찾아오면 당신의 눈 앞에서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인생에서 단 한 번 볼까말까한 환상적인 자연의 선물을 느껴보세요
에노시마: 도쿄로부터의 일탈
자연의 축복이 가득 내려진 이 에메랄드보다 더 아름다운 에노시마는, 바쁘게 돌아가는 도쿄의 중심지인 신주쿠에서 기차를 타고 단 60분이면 갈 수 있는 멋진 피서지입니다.
도쿄 근처의 가볼만한 바다
, 도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당신의 여행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줄 바닷가가 많다고 합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괜찮은 바닷가. 지금 함께 떠나볼까요?
고요한 바닷가의 반짝이는 비밀
일본 남서쪽 규슈의 나가사키에 여행갈 예정이시라면 일정에 오오무라 시의 이름모를 바닷가에 들려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전형적인 관광지 바닷가는 아니지만 유리조각 융단이 파도에 깎여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