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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1급수보다 더 물 좋은 도쿄의 클럽 4

밤문화 도쿄 긴자 시부야 칸토

대부분의 도쿄의 상점은 밤 10시가 되면 문을 닫습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일본의 젊은이들은 24시간 노래방이나, 이자카야 혹은 집에 가기 위해 막차에 몸을 꾸역꾸역 집어 넣지요.

일본에서 불타는 밤을 보내고 싶으신가요? 모든 것을 잊고 신나게 거침없이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도쿄의 클럽으로 가보세요!

저희가 지금부터 도쿄의 가장 물 좋은 클럽 4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숙취 해소를 위해 일본의 헛개수인우콘노치카라 한 병을 챙겨가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4.사운드 뮤지엄 비젼 (시부야)

https://www.youtube.com/watch?v=5AKNFOcPFkU

이 시부야의 지하에 있는 클럽은 스테이지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메인 플로어인 '가이아'에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질의 커스텀 메이드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클럽은 지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당신은 부드러운 분위기의 D-Lounge 그리고 섹시한 분위기의 화이트 룸을 번갈아가며 클럽의 신나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

주소: 도쿄 시부야구, 도겐자카, 신타이소 빌딩 B1F
가는 방법: 시부야 역에서 도보 5분

3.지니어스 도쿄 (긴자)

https://www.youtube.com/watch?v=cvO7vHLJw2E

음~ 조금 더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곳으로 가볼까요? 긴자! 긴자가 좋겠네요! 브랜드 부티크와 고급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거리에 있는 '지니어스'. 너무 캐주얼한 복장으론 입장할 수 없으니 최대한 멋을 내고 들어가주세요!

주소: 도쿄 추오구 긴자6-4-6
가는 방법: 유라쿠쵸 역에서 도보 5분

2. 움(시부야)

https://www.youtube.com/watch?v=iHkxLHg6KiY

패션피플과 힙합 정신으로 무장한 젊은 피들의 메카!시부야 역에서 걸어서 단 15분밖에 걸리지 않는 이곳의 유명 클럽 '움'. 넓은 댄스 플로어와, 화려한 조명 그리고 고막까지 청소되는 시원한 사운드 시스템 이 모든 것은, 끝내주는 밤을 위한 재료에 불과합니다!

거대한 미러볼이 메인 댄스 플로어에 달려있습니다. 미러볼은 홀의 각 모서리에 있는 형형색색의 조명을 화려하게 비추지요. 유명한 디제이들도 이곳 움을 자주 찾아오니 꼭 스케쥴을 확인해보세요.

주소: 도쿄 시부야구 마루야마쵸 2-16 1F
가는 방법: 시부야역에서 보도 15분

1.아게하 (신키바)

https://www.youtube.com/watch?v=YOm8Y9pevhs&index=1&list=UUlPtv1IUj12hLhdswLUYiSw

일본에서 가장 큰 클럽이자, 약 50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정신줄 놓고 놀 수 있는 곳입니다. 세개의 댄스 플로어와 야외 수경장 그리고 휴식 공간과 바도 있습니다. 정말 불타는 밤이 되겠네요!

아게하는 신키바에 있습니다. 신키바는 도쿄의 중심은 아니지만, 시부야의 롯폰기 도오리 거리에서 아게하까지 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셔틀 버스는 30분마다 한 번 오지요. 나이 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은 잊지 마세요!

주소:도쿄 코토구 신키바 2-2-10
가는 방법: 신키바 역에서 걸어서 4분 혹은 시부야에서 무료 셔틀버스

더이상 뭘 기다릴 필요가 있나요? 지금 당장 클럽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