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 건축 양식 그리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산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경치는 그야말로 일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멋진 사진을 찍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하지요!

츄레이토 탑은 후지큐코 선(도쿄 신주쿠 역에서 대략 2시간 정도 걸립니다)의 시모요시다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약 398걸음 정도 올라가야 하지만, 일본의 환상적인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서 이 정도 운동쯤이야! 정말 할만하겠지요?

탑은 특히 벚꽃이 피는 봄에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보통 4월 중순까지) 사진 찍기에 딱 좋은 시즌입니다.

정식 명칭은 '후지요시다 위령 기념비'입니다. 이 5층짜리 탑은 아라쿠라 센겐 신사의 일부이지요. 1958년에 평화 기념비로 지어졌습니다.

여기 에서 이 곳의 매력을 샅샅이 살펴보세요. 탑과 아라쿠라 센겐 신사의 보기 드문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