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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온천!

| 온천 , 지브리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유바바의 화려한 온천을 기억하시나요? 그 온천이 일본 군마현의 '세키젠칸'료칸에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4만개의 온천

이 전통 일본 여관은 40 종의 온천이 있는 시마 온천 마을의 중간에 있습니다. '시마온센'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즉 "4만개의 온천"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한 때, 이 곳의 온천수는 4만 개의 질병을 모두 고친다라는 속설을 갖고 있었지요. 이곳의 일본의 온천은 일본 최초의 건강 온천 리조트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호텔

세키젠칸에 있는 본관은 1691년 처음 만들어져, 현재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호텔입니다.

이곳에는 세 개의 호텔 빌딩 있습니다. 혼칸에서 두번째 건물인 산쇼 (1936년 건축)로 이어지는 약간 으스스한 다리는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신비의 세계와 연결되는 듯 합니다.


세번째 빌딩은, 카쇼테이 (1986년 건축)으로, 숲속의 언덕의 윗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당신의 식사는 나카이라고 하는 전통 종업원이 당신의 방까지 가져다줍니다.

로마식 온천?

온천의 외관은 유바바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내부의 온천인 '겐로쿠노유' 온천은 특이하게도 일본식이 아닌 로마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이는 1930년에 지어졌으며 하얀 천장과, 타일으로 칠해진 바닥 그리고 큰 아치형 창문이 있습니다. 매우 넓은 온천으로, 밖에서는 일본 전통의 노천 온천과 약간 스파르타에 온듯한 온천도 즐길 수 있으며, 물론 프라이빗 온천도 구비되어있습니다.

다른 세계로의 터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덕후라면? 덕력을 키워줄 온천 스태프와 함께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워크 투어를 신청해보세요. 또한, 전통 건축물을 돌아볼 수 있는 투어도 있습니다. 이 투어에선 에도 시대의 여행 일지와 그 시대의 방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터널을 건널 때 숨을 참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반대 쪽에서 차가 오면 잠시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