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는 제가 왜 이런 시골에 와서 생활하는지 설명하기도 전에 일본식 화장실을 마음에 들어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빠와 동생인 ‘신’과 함께 일본의 시골 속에서, 숲 속의 대나무를 구경하고 사원을 돌아다니면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신’은 곤충을 좋아하지는 않지만(뭐, 사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곤충이 나타나면 촬영 내내 소리 지르면서 도망 다닙니다), 아빠는 이 꼬마 소년에게 피하고 다니지만 말라며 매미가 죽은 장면이나 개구리가 개미를 잡아먹는 섬뜩한 장면을 찍어 보여줍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일본의 시골에 와본 적이 없다면 이 영상을 보시면서 살아있는 논에 둘러싸여 있는 상상을 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좀 더 시골의 풍경을 보고 싶으십니까? My Japan Story video 페이지에 방문해 주십시오.